‘배우 소지섭이 지하철에 나타났다?’

2012.05.11 15:18:27 호수 0호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소지섭이 지하철에서 목격돼 화제다.



5월4일 소지섭은 서울 경의선 인근 6호선 지하철 역사 내에서 새 수목드라마 <유령> 촬영을 위해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그는 5월30일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차도남' 김우현 역을 맡았으며, 형사 역할에 도전하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날 소지섭의 드라마 촬영현장에는 한번이라도 소지섭을 더 보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춘 승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소지섭의 특유의 우월한 기럭지와 절제된 카리스마로 현장 곳곳에서 감탄 섞인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은 드라마 <싸인>의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함, 또 하나의 강력한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