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교복 20년 세월도 무색한 '교복라인 종결자'

2012.04.27 09:59:51 호수 0호

                  ▲한고은 교복 사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한고은이 교복 패션을 선보이며 20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 넘었다.

올해 37세인 한고은은 26일 공개된 MBN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극본 경수/연출 이재갑)에서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체크무늬 교복을 입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한고은은 눈에 띄는 기럭지와 8등신 완벽 비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도자기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교복라인 종결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한고은의 교복 패션이 화제를 불러온 <수상한 가족>은 산후 조리원과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5월9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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