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성모 4세 연상녀와 웨딩마치

2012.04.25 11:40:39 호수 0호

                  ▲엄성모 결혼(사진=엄성모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엄성모(27)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웨딩마치를 갖는다고 25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엄성모는 5월2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4세 연상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엄성모의 결혼식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장근석, 주지훈, 공현진 등 스타군단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엄성모는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권상우의 동생이자 김하늘의 새로운 제자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태극기 휘날리며>(04), <황산벌>(04), 드라마 <궁>(06)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미소년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엄성모의 부친은 전국 각지에 소아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소아과 의사이며 친형 역시 서울 압구정동에서 피부과를 개원한 피부과전문의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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