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민낯 화보 공개 "옛일들이 주마등처럼~"

2012.04.25 09:28:36 호수 0호

              ▲김규리 민낯 화보 공개(사진=김규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규리가 민낯 화보를 공개했다.

김규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kimQri)에 "영호오빠 스튜디오 놀러 왔다가 민낯으로 사진도 찍고. 영호오빠는 나의 첫 화보이자 첫 카탈로그를 찍어준 사람. 문득 옛 일들이 주마등처럼~"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규리는 긴 생머리에 흰색 면티 그리고 청바지로 청초하면서도 가련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민낯이라고 믿기 힘든 맑고 투명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규리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이 필요없는 배우" "일상이 화보다" "화장없는 얼굴이 더 매력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송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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