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미니원피스,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 완성"

2012.04.23 11:57:11 호수 0호

           ▲소유진 미니원피스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미니원피스를 통해 하의실종 패션의 선구자로 우뚝 섰다.

소유진은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종편방송 JTB 새 월화드라마 <해피엔딩>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진은 오렌지 컬러의 아찔한 미니원피스를 통해 극강의 각선미를 과시하며 단숨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소유진은 갈색 웨이브 머리를 묶어 올린 채 네이비와 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소이현과 함께 대리석을 깎은 듯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유진 미니원피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의 완성자" "점점 미모가 업그레이드 된다" "저런 각선미 나도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의 미니원피스가 주목받은 새 드라마 <해피엔딩>은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 분)가 아내 양선아(심혜진 분)을 비롯 가족과 이별하는 과정을 다룬 휴먼 드라마다. 극중 소유진은 김두수의 첫째 달 김금하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은 오는 23일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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