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근황 사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신애가 출산 후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애는 18일 자신의 트위터(@sinaeioa)에 "오랜만에^^"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애는 변함없는 도자기 피부에 검은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었다. 특히 사진 하단에 희민엄마라고 적어 유부녀로서의 모습도 선보였다.

신애 근황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줌마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희민엄마라고 하니 믿지 누가 애 엄마로 보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했으며 올해 1월에 첫 딸 희민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