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만점 '헬로우비너스' 유아라-윤조

2012.04.18 16:22:46 호수 0호

"다양한 매력 보여 줄 것"

                   ▲헬로우비너스 유아라-윤조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신예 걸그룹 '헬로우비너스' 유아라 윤조가 빼어난 미모와 함께 과거 애프터스쿨의 예비 입학생이라는 이력까지 더해져 화제다.

애프터스쿨의 자매그룹 헬로우비너스는 공개와 동시에 세간의 높은 주목을 이끌어 냈다. 그 중에서도 헬로우비너스 멤버 유아라와 윤조는 애프터스쿨의 예비 입학생인 <프리 스쿨걸(pre-school girl)> 출신인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헬로우비너스의 유아라는 2009년 플레디스에서 진행한 '애프터스쿨 제9의 멤버를 찾아라' 오디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011년 발매된 해피플레디스 앨범에도 참여하는 등 빼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을 뽐냈다. 여기에 일본어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해 팔색조 매력까지 더해 헬로우비너스의 리더로 발탁됐다.

윤조 역시 애프터스쿨의 정규 1집 수록곡 <Dream>의 피청링에 참여했으며 중학생이라 믿기 어려운 외모로 이미 연습생시절부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해피비너스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유아라와 윤조에 대해 "두 사람 모두 빼어난 미모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 프리 스쿨걸로 애프터스쿨에 입학시킬 예정이었다"라며 "그러나 새로운 그룹에 다양한 매력을 더욱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고민 끝에 헬로비너스에 합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우비너스에는 유아라와 윤조 이외에도 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등  6명이 포진해 있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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