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미스코리아 당시 모습 "사자가 언니할 포스"

2012.04.18 14:40:40 호수 0호

                ▲김서형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모습이 화제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서형(39)의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출전 당시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서형은 미스코리아 출전 배경에 대해 "동네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강원도 지역예선에 출전했다. 당시 진·선·미에 들지 못했다 '00전자'를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서형이 1992년 미스코리아 강원 지역예선에 출전한 김서형의 모습이 등장했다. 당시 19세였던 김서형은 큰 키에 풋풋한 외모였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크게 부풀린 사자머리와 짙은 화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당시 미스코리아 대회 진행자가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오징어 회"라고 답했으며 이어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휘청거리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서형은 자신의 코 성형 사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사진=KBS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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