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연예인, 대국남아 앨범발표 무산

2012.04.17 16:28:59 호수 0호

                                            ▲오픈엔터테인먼트 연예인 대국남아 2번째 싱글앨범 표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연예인 대국남아의 앨범 발매가 결국 취소됐다.

대국남아의 첫 정규앨범은 당초 오는 17일 발매예정이었으나 소속사 대표 장모씨가 소속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 됨에 따라 대국남아의 정규앨범 발표 역시 무산됐다.

특히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모 대표의 이번 추문으로 대국남아의 향후 활동 역시 불투명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모씨는 미성년자가 포함된 소속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13일 구속됐으며 경찰은 추가적으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30대 성인가수 A씨와 동료 아이돌 2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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