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피자와 커피와 만남

2012.04.09 11:43:17 호수 0호

최근 커피 열풍이 불면서 외식시장에는 커피를 접목한 카페형 매장이 유행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테이크아웃전문점과 카페를 결합한 매장이 큰 호응을 얻으며 커피전문점의 다양화를 선도하고 있다.

‘뽕뜨락피자 골드’ 역시 피자와 커피를 접목해 두 메뉴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고 있다. 대형 메이저 업체의 1/3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저렴한 골드피자와 99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저렴하다고 해서 제품의 품질이 떨어지거나, 양이 작을 것이라 생각 하면 오산이다. 품질과 양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파격적이다.

커피의 경우 매일 갓 볶은 원두를 사용해 만든 아메리카노는 커피 전문점 수준 이상이며, 골드피자 역시 대형 브랜드 피자에 못지 않은 품질을 유지한다.

파격적으로 가격을 할인 할 수 있는 요인은 “가격의 거품을 확실히 제거하고 광고 선전비 등 부차적인 비용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을 적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한다.

한편 피자와 커피의 결합을 통해 테이크아웃전문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뽕뜨락피자 골드’ 직영점은 화곡동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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