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2.02.20 10:52:17 호수 0호

검은머리 외국인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이 2003년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할 때 납입한 투자금 1조3833억원 중 6350억원이 ‘검은머리 외국인’ 즉 정권 실세의 돈이라는 의혹을 제기. 임 의원은 “론스타 투자자 5개사는 금감위 승인 후 버뮤다에 급조해 설립한 자본금 0원의 유령회사로 6350억원을 투자했다”고 지적. “이는 신분 노출을 우려한 한국계 투자자들이 다른 자금과 섞이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주장.



옥석 가리기
민주통합당에서 친노 세력이 급부상하며 내부에서 옥석 가리기에 골치. A씨에 대해 언론 평판이 좋고 기대가 크지만, 그 주변 인사들은 호가호위 형이라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나옴. 수도권 예비후보 B씨는 참여정부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해 인지도는 높으나 지역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당원들과 마찰이 매우 많다고 전해져. 이에 일부 당원들은 당내 경쟁자인 C씨를 적극 홍보해주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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