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고민시, 김다미 향한 여전한 애정 “평생 간직할 명희, 자윤이…사랑해”

2018.10.26 03:05:0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마녀> 고민시가 김다미와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고민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간질할 명희, 자윤이”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김다미와 구자윤은 지난 6월 개봉된 영화 <마녀>에서 각각 고등학생 자윤, 명희 역을 맡아 진한 우정을 보여준 바있다.

이날 고민시는 “김다미 너무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고민시와 김다미가 다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다미는 22일 진행된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마녀>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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