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와 결혼 생활 중 불거진 낭설…측근이 전한 금슬 “착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어울린다”

2018.10.19 10:07:50 호수 0호

조정석, 거미 결혼 이후 곤욕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조정석의 소속사는 18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뜬소문을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낭설이 계속해서 퍼지고 가족들을 향한 인신 공격까지 이어지면 법적 대응을 서슴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확산된 증권가 지라시 속에는 조정석과 한 여자 가수가 오랜 시간 교제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조정석은 최근 가수 거미와 결혼에 골인한 바, 터무니없는 낭설에 많은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게다가 두 사람의 측근의 설명에 따르면 조정석과 거미는 연예계에서 인성이 정평이 나 있고 금슬 또한 심상치 않다고.


실제로 배우 정상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부부랑 자주 만나는 편이다”며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서로 채워줄 수 있는, 잘 맞는 부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미는 요리도 잘하고, 업계에서 착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조정석도 착하다고 알려져 있다. 착한 두 사람이 만났으니 잘 살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9일 가족들과 언약식을 가지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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