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국가부주석 왕치산 성 스캔들 때문에 돈까지…“1400억 한 번에 완납해”

2018.10.11 15:20:1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세계적인 스타 판빙빙의 성 스캔들이 또 한 번 세간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6월 탈세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녀가 형사처벌없이 벌금형 및 추징금 1400억 원의 돈을 완납한 뒤 또 다른 루머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최근 한 부동산 재벌은 "국가주석 다음으로 권력을 손에 거머쥐고 있는 인물, 왕치산과 판빙빙의 성관계 비디오를 직접 봤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판빙빙과 정치적 인물(왕치산)의 성관계 비디오가 있다"라고 주장한 뒤 소송에 휘말렸으나 최근 또 다시 이같은 주장을 들고 일어섰다.

이어 "성관계 비디오 촬영 뿐 아니라 왕치산을 통해 대출 수수료를 받으며 돈을 벌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중들은 "탈세 혐의보다 1400억 원을 한 번에 완납한 사실이 더 놀랍다". "41채의 아파트를 팔아서 마련했다고 하는데, 보통 사람은 아파트를 그 정도로 소유하고 있지 않다"라며 최근 1400억 원의 벌금을 한 번에 완납한 그녀의 경제력에 대한 의심까지 쏟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