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듀오서 솔로로’ 소리

2018.10.01 10:22:40 호수 1186호

더 과감하게∼ 더 성숙하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여성듀오 코코소리의 멤버 소리가 솔로로 출격했다.
 



소리의 싱글 ‘Touch’는 기존의 댄스곡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조금은 스트레이트한 가사, 상반되는 분위기의 밝고 경쾌한 멜로디·리듬,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여성듀오 ‘코코소리’ 멤버
싱글 ‘Touch’로 홀로서기

2016년 코코소리의 데뷔곡 ‘다크서클’부터 함께한 프로듀스팀 가면라이더가 작사·작곡을, <쇼미더머니> 시즌4 우승자 BASICK이 랩 피쳐링을, 1Million Dance Studio 최효진이 안무를 맡았다.
 

소속사 측은 “소리가 다양한 그룹과 유닛 활동 끝에 솔로로 데뷔했다”며 “코코소리의 엉뚱하고 발랄한 컨셉서 벗어나, 좀 더 과감하고 성숙한 이미지의 보컬과 안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리듬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


소리는 2016년 1월 코코소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6년 8월 SBS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제작을 위해 결성된 Real Girls Project에 합류해 활동했다. 지난해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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