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하철 난동…담배 피우고 고래고래

2018.09.07 11:02:45 호수 1183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4일, 40대 A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10분경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덕천역서 수영방향으로 운행 중인 전동차 안에서 술에 취해 흡연을 하고 고함을 지르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을 제지하던 역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 20분 만에 도시철도 3호선 사직역 승강장서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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