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룰라 신정환, 쏟아지는 멤버들의 질타…“문 열고 들어와. 모시러 가야 돼?”

2018.09.01 23:03:20 호수 0호

<아는형님> 룰라 신정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 형님> 룰라 신정환이 모습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랜만에 뭉친 혼성그룹 룰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교실에 들어선 채리나와 김지현은 방송 전부터 논란이 된 신정환을 조심스럽게 언급, 신정환 역시 <아는 형님> 멤버들의 눈치를 보며 복도에 서있을 뿐이었다.

이에 김희철이 “필리핀의 남자”라며 그를 불렀고, 들어가도 되는 거냐며 머뭇거리는 신정환에게 김영철이 “문 열고 들어와. 모시러 나가야 돼?”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환의 등장에 스튜디오에 있던 멤버들은 누구 하나 먼저 입을 열지 못했고, 어색함을 풀기 위해 짓궂은 농담을 던지는 김희철의 모습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채리나는 과거 뉴스에 나온 신정환의 모습을 언급, “얘 때문에 패딩 엄청 잘 팔렸잖아”라며 농담을 던져 그를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신정환의 <아는 형님> 출연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아는 형님>과 신정환이 대중의 거센 비난 여론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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