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방송인 박나래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지난 1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 사냥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꼬마 각시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원색 한복으로 등장해 비주얼로 다른 출연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박나래는 신라 유물인 금관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자 기안84와 쌈디가 만든 가마에 탑승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노래자랑 타임에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댄스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녀를 지켜보던 다른 출연자들은 범접할 수 없는 그녀의 댄스에 기권을 선언하기도 했다.

거침없이 질주하는 박나래의 예능감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