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아이돌 패셔니스타를 꼽았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혜연은 아이돌 패셔니스타를 묻는 질문에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언급했다.

한혜연은 "옷을 굉장히 잘 입더라"면서 한창 유행 중인 안경을 착용한 강다니엘을 보았던 기억을 회상했다. 독특한 유행 아이템의 착용을 보며 '보통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는 것.

특히 강다니엘은 '안경'을 이유로 뽑힌 패셔니스타답게 현재 한 아이웨어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에디션까지 출시된 그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