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파이, 미 동부 명문대 진학 프로그램 ‘입소문’ 호응
학사관리, 카운셀러, 방과후 수업, 수학교사 책임감으로 임해
해외 조기유학 패턴이 변하고 있다. 보딩스쿨, 교환학생, 홈스테이 등에서 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관리형 조기유학으로 바뀌고 있다. 문턱은 높으면서 생활관리가 되지 않아 학생들이 탈선하는 보딩스쿨 유학과 학업관리가 안 되고 문화적 차이로 중도 포기가 많은 홈스테이 조기유학이 갖는 유학의 문제점을 크게 보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리형 조기유학이 선호되면서 우후죽순 관리형 조기유학을 앞세운 유학업체들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꼼꼼한 체크가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프로그램은 제대로 운영되는지 그동안 현지에서의 반응이나 실제적인 효과가 있는지 등의 여부를 들여다본 후 결정해야 실패확률이 없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유학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고 계획한 목적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알맞은 교육 시스템과 유학형태를 알아야만 됩니다. 미국의 교육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유학형태 및 학업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결정할 것으로 봅니다. 또한 조기유학 준비에 있어 어떤 곳이 과연 맡길 수 있는 곳인가를 꼼꼼히 따져야만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유학목적 따라 장·단기 선택
관리형 조기유학을 비롯 미동부 최고학군에서 미국학생들과 함께 사립학교에서 동일한 정규수업을 체험하는 NYP스쿨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 국내보다 미 현지 언론에서 대서특필될 정도로 주목받는 뉴욕파이(www.nypie.kr) 김성길 CEO의 ‘제대로 된 유학과 관리형 조기유학’에 대한 ‘일성’이다.
실제 뉴욕파이는 제대로 된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선 ‘대치동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비교적 유명세를 타고 있기도 하다. 뉴욕파이의 관리형 조기유학의 면면을 보면 미 동부 최고의 학군 사립학교 단독계약과 뉴욕본사에서 직접 프로그램 운영·관리 등 여타 무늬만 관리형 조기유학인 곳과는 확연히 다른 점을 갖는다. 또한 24시간 안전하고 쾌적한 하우스 기숙사와 내신, SAT, 토플 등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사 진학관리를 비롯 신뢰적인 현지 홈스테이를 추구한다.
이와 함께 학교생활을 도와주는 내 친구 버디 시스템, 가디언 교사의 24시간 인성 안전 등 생활관리, 조리사의 웰빙 영양한식, 영어와 학과목을 특별 심화 교육하는 애프터 스쿨 및 Tutor Time, 주말 액티비티 및 명문대 견학·투어를 꼽는다. 말하자면 보딩스쿨 교환학생 홈스테이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 보완하고 현지인 접촉기회가 적은 관리형 조기유학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있는 셈이다.
대표적 프로그램을 보면 장기유학으로 초4~고2학년까지 미 명문대학 진학 및 명문 보딩스쿨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미 명문대 진학프로그램과 단기유학으로 초4~중1학년까지 영어능력 향상 및 특목중·고 입시를 준비하는 단기의 Returnee 프로그램을 운용, 학생의 학급과 유학 목적에 따라 선택,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교사들의 구성에서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된 학사관리 카운셀러의 경우, 학업 및 성적관리, 담임선생과의 주기적 학업상담 미팅, 애프터 스쿨운영과 대학진학 시험지도 및 카운셀링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이러한 철저한 학사관리 카운셀러 외에 입학과 학사행정을 전담하는 학교 책임자와 방과후 및 주말생활과 기숙사 책임자로 생활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가디언교사, 체계적인 영어습득과 부족한 학과목 지도로 내신점수 향상과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 엄선된 방과후 수업교사, 명문대생 또는 전문 과외선생들로 구성된 하우스 기숙사에서 이뤄지는 Tutor 타임시간에 숙제, 과제물 시험 준비 등을 지도하는 Tutor 타임 과외교사로 짜여져 있다. 특히 한국에서 수학강사로 활동한 경험전문가로 Returnee 프로그램 학생들에겐 한국 수학 지도에 책임을 다하는 유명수학교사를 비롯 SAT/SSAT교사, 비전 멘토링 강사 등이 포진, 최대한의 유학성과를 다지고 있다. 이밖에도 MIT, 하버드 등 명문대에 재학 중인 박사들의 안내로 명문대 투어 및 학교소개 안내 등을 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 위치, 도서관, 체육관, 병원 등 주위환경 철저 체크요망”
보딩스쿨·홈스테이에 비해 현지접촉 적은 ‘단점’ 크게 보완
“스쿨링은 뉴욕파이와 단독 계약된 16개 사립학교에서 진행됩니다. 이들 학교의 수준은 다양하지요. 영어가 부족한 학생이 조건부 입학할 수 있는 학교 4곳과 SLEP 테스트 점수 40점이면 입학할 수 있는 6곳, SLEP 테스트 점수 52점 이상을 요구하는 학교 4곳, 이외에도 SLEP 테스트 58점과 내신 85% 이상을 요구하는 학교 2곳이 있습니다.” T,C스쿨, C,H스쿨, S,P,A스쿨 등 미 동부 뉴욕에서 최고의 학군으로 불리는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과 뉴저지, 명문 보딩스쿨이 있는 커넷티켓주에 위치한 학교 입학사정을 말하는 김 CEO는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학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학업과 체험생활을 책임집니다”라고 미 동부 명문학군 학교 자부심만큼 책임감도 강하게 피력했다.
효율적 교육 어학원도 호응
이러한 김 CEO의 생각만큼 최고 교육시설과 주거환경에서 절제된 인터넷 사용 등 ‘절도’있는 하우스 기숙사 생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효율적 교육 관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뉴욕파이는 영어학원이 옥석을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여기저기’ 많은 가운데 제대로 된 어학원을 모토로 최근 강남 대치동에 미국 최대 규모 어학원 등을 설립,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학원은 미국식으로 100% 미국교과서로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한편 미국인 원어민과 ‘미국 현지체험교사’가 지도에 나서고 있다. 상위권 학생을 유치하는 것이 아닌 중위권 학생을 상위권의 학생으로 육성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특목고나 국제중 등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경우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이 어학원은 하버드대학 교수가 이끄는 NYP 연구개발센터와 국내 연구개발센터에서 공동 개발한 커리큘럼이라고 한다. 미국교과서를 모태로 미국식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최상의 미국식 영어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