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당찬 걸그룹 아이리수

2018.08.06 10:47:34 호수 1178호

“비교하지 마세요∼” 4인4색 개성만점 그녀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나고 개성 넘치는 걸그룹 아이리수(AiRiSU)가 데뷔했다. 아이리수는 최근 첫 번째 싱글 ‘오빠’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오빠’는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 1980∼1990년대의 게임뮤직 사운드를 현대적인 EDM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파워풀한 사운드와 귀여움이 공존하는 대중적이면서도 특별한 트랙이다.

첫 번째 싱글 ‘오빠’
중독성 멜로디와 가사

작곡가 Chris K와 프로듀서 정유석이 참여, 아이리수만의 특별함을 완성시켰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세대, 당찬 걸그룹 아이리수가 당돌함이 느껴지는 곡 오빠로 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과 무대서 그녀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80·90년 게임뮤직 사운드
현대적인 EDM으로 재해석


다른 팀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개성만점 아이리수는 4인조 걸그룹이다. 초코파이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이나, 솔로 부럽지 않은 대체불가 보컬 은비, 장르를 파괴하는 카멜레온 한유, 순간의 소중함을 아는 순수 보이스 은지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프로젝트로 뭉쳤기 때문에 자율적인 개별 활동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