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임신중독증 회복한 추자현과 행복한 일상 "가장 사랑하는 것은 아내의 냉면"

2018.08.04 22:37:01 호수 0호

우효광·추자현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그 우효광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름에 가장 사랑하는 것은 추선생님이 손수 만든 냉면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우효광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추자현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냉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우효광의 아내 추자현은 지난 6월 첫 아이 출산과 함께 임신중독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 매체를 통해 추자현이 출산 후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는 내용의 건강이상설에 보도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를 두고 논란이 커지자 추자현 소속사 측은 건강이 나빠진 것을 사실이지만 회복 중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건강을 되찾은 추자현 역시 지난 7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나이가 많아 임신중독증을 겪게 됐다"며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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