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플레디스 허윤진, 센터 선정에 눈물까지…“이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아”

2018.07.29 14:34:0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48> 플레디스 허윤진이 센터 논란에 휘말렸다.



허윤진은 지난 27일 Mnet <프로듀스48> 포지션 평가 랩·보컬 포지션 중 곡 '다시 만난 세계'를 연습 중 센터 자리에 과도한 의욕을 보여 논란을 빚었다.

이날 '다시 만난 세계'의 메인 보컬이자 센터에는 조원들의 투표로 HKT48 야쿠비 나코가 선정됐다.

그러나 이후 진행된 연습에 집중하지 못하던 허윤진은 이내 "센터 한번 다시 시도할 수 있겠냐"고 말했고 이에 야부키 나코는 팀워크를 위해 결국 센터 자리를 양보했다.

이를 본 허윤진은 눈물을 쏟아내며 "죄송해요 이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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