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이정현 “한 대만 때려주고 싶네”…악독한 일본군 ‘끝판왕’

2018.07.29 10:53:1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스터 션샤인> 배우 이정현이 연일 화제다.



28일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일본 군인 츠다하사 역을 맡고 있는 이정현이 한 기생을 무자비하게 때리는 악독한 모습이 실감 나게 그려졌다.

그는 앞서 방영된 해당 방송서도 무고한 백성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폭력을 일삼는 일본 군인 연기를 여실히 뽐냈다.

그는 미국 장교로 출연 중인 이병헌과 강렬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는 등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해당 방송의 주연들 틈에서도 뛰어난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는 그. 이에 대중은 "몰랐는데 보물이 숨어있었네" "너무 연기를 잘해서 한 대만 때려주고 싶었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대중들은 그가 과거 익살스러운 광고에 다수 출연했던 사실을 접한 뒤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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