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서 차도남 매력 발산…“여기 좀 덥지 않아?”

2018.07.28 02:54:00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로 변신한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세간의 화제다.



그는 27일 베일을 벗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다소 냉랭한 모습을 지닌 도경석으로 변신했다.

특히 그는 이날 자신에게 접근하는 선배와 동기의 유혹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취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술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에게 다가와 “술 진짜 세다. 고등학교 때부터 마셨니?”라고 묻는 선배에게 그는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았다.

머쓱해진 선배가 “여기 좀 덥지 않아? 우리 잠깐 나가서 바람 쐬고 올까”라고 묻자 도경석은 “(혼자) 다녀오세요”라며 자리를 벗어났다.

선배와의 불편한 자리에서 벗어난 그는 “미안, 나 취했나 봐. 나 너무 바보 같지. 술 조금 마셨다고 이렇게...”라며 다가오는 동기와 마주했다.


그러나 도경석은 타인을 불러 “저기요, 술 깨는 약 없어요? 얘 힘들다는데”라며 동기를 다른 사람에게 떠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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