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경찰 출석 "필요한 시기에 입 열 것" 하필 지금?

2018.07.24 16:23:1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김어준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배우 스캔들 관련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김어준은 24일 경찰 출석을 앞두고 포토라인에서 "이재명 지사와 배우 김부선 사이에 알고 있는 정보는 모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어준은 김부선과의 인터뷰 도중 "성남에 사는 정치인과 스캔들이 있었다"는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어준은 "해당 스캔들 관련 필요한 시기에 입을 열 것"이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이재명 지사가 조폭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김어준이 나서게 된 것.

오랫동안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는 이재명과 김부선 사이의 진실이 드러날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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