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결혼 전에는 ‘이곳’도 못가 “나는 당당한데…숨기려고 하더라”

2018.07.23 16:18:4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양미라가 대중의 축하를 받고 있다.



양미라는 23일 "4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미라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으로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미라는 앞서 방송된 KBS2 <미녀들의 수다2>서 미혼의 애환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양미라는 "산부인과에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병원에서 나를 숨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당당해서 간 건데 병원서 그러니까 나까지 위축됐다"고 고백해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미혼 여성을 바라보는 인식에 일침을 가하던 양미라가 결혼 소식을 전하자 많은 이들이 축복을 보내고 있다.

한편 양미라와 예비 신랑의 알콩달콩한 결혼식은 오는 10월17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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