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임신설’ 구혜선, ‘아나필락시스’ 투병 후 체중 급증 “밥 잘 먹어서 완쾌”

2018.07.14 09:44:2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구혜선이 때아닌 성형설·임신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12일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한 구혜선의 달라진 모습으로 인해 성형설과 임신설에 휩싸였다.

이날 구혜선은 갸름했던 평소 외모와 달리 퉁퉁 부운 얼굴로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이에 항간에서는 "임신한 것이 아니냐" "성형해서 얼굴이 부운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구혜선은 지난해 3월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서 하차한 바 있어, 또 다시 건강이 안 좋아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구혜선과 그녀의 소속사 측은 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OSEN를 통해 "밥을 잘 먹으면서 건강하게 지내다보니 체중이 늘어난 것 뿐"이라며 해명했다.

여기에 구혜선은 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팬들의 우려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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