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전도사’ 박민찬의 제안

2011.09.09 09:30:00 호수 0호

‘풍수’로 로열티 확보하고 노벨상까지 노려야

박민찬 풍수지리 신안계형물학 원장에 따르면 풍수지리학은 현재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양택풍수만 행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양택과 음택 모두 연구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특허권, 지적재산권, 저작권 등을 세계 저작권협회에 등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우리 노래인 ‘아리랑’을 중국이 먼저 등록해 중국 문화재로 지정하는 것처럼 우리의 연구내용을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일본이 현재 장미꽃에 대한 로열티를 확보한 것처럼 우리나라는 풍수에 대한 저작권을 등록해 로열티를 확보해야 한다고까지 강조하고 있다.

나아가 박 원장은 풍수지리학자들은 역학적 조사를 통해 풍수로 잘 사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과학자들은 앞서 본문에서 설명한 정자실험 방식으로 풍수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노벨상까지 노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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