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때려요” 친모 신고한 9세

2018.04.06 14:18:51 호수 1161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난 2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8시경 A씨는 인천시 연수구 자택서 딸인 B양을 밀대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아 피해 사실을 털어놨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사실 조사 후 A씨의 혐의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B양은 아동보호전문기관서 보호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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