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경찰관, 신호대기 중 잠들어 적발

2018.03.29 18:30:00 호수 116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혐의(음주운전)로 A경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 교차로 부근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사는 정차 신호에 걸려 차를 멈췄다가 그대로 잠이 들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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