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2011.08.16 12:56:55 호수 0호

그랜드 하얏트 서울, 여름철 특선 디저트와 음료
탁트인 도심의 전망을 자랑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는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메뉴를 선보인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즉석에서 만든 생과일 주스, 칵테일, 무알콜 칵테일 등의 여름 음료는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청량감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조화가 돋보이는 모히토, 마가리타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칵테일과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펀치, 프린세스 마가렛트 등의 무알콜 칵테일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선호에 맞춰 즐길 수 있다.

또한 보다 달콤하게 여름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팥빙수와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마련되어 있다. 달콤한 팥과 아이스크림, 체리, 딸기, 키위 등의 신선한 과일과 더불어 호텔에서 각종 베리를 사용해 직접 만든 베리 시럽이 일품인 푸짐한 팥빙수는 보기만 해도 더위를 잊게 만들어 준다.

바나나와 아이스크림, 생크림이 어우러져 산뜻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바나나 스플릿, 프로즌 요거트, 에스프레스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아이스 카페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 메뉴도 인기가 높다. 아이스크림 메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뿐만 아니라 테라스에서도 맛볼 수 있다. 오전 8시~자정 12시. 가격 1만3000원~.

르네상스 서울 호텔, 여름 음료 프로모션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는 주중 저녁과 주말 점심 및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제한 와인 및 맥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120여 가지의 다채로운 뷔페 요리와 더불어 1만8000원 또는 1만원을 추가하면 각각 레드/화이트 와인 또는 시원한 병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 주중 저녁 5만9000원, 주말 점심 5만7000원, 저녁 6만2000원.

호텔의 로비 라운지 트레비 라운지에서는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식혀줄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생과일 스무디와 서머 칵테일을 오는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스무디는 망고 스무디, 와일드 베리 스무디와 바닐라 & 파인애플 스무디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서머 칵테일로는 라스베리 스매시 칵테일과 비알코올 망고 스프릿츠를 선보인다. 가격 생과일 스무디 1만9000원, 서머 칵테일 1만7500원.

스카이 라운지 클럽 호라이즌에서는 여름을 맞아 한 여름밤의 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에는 ‘해피 아워 이벤트’를 진행하여 스탠다드 위스키, 맥주, 칵테일, 하우스 와인 한 잔 주문 시 한 잔이 무료인 1+1 이벤트, 위스키 1병 구입 시 30% 할인, 안주 메뉴 20%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일을 맞은 고객이 모임을 갖고 3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스파클링 와인과 케익을 선물로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아이스 믹솔로지 보드카 파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루즈는 오는 8월26일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아이스 믹솔로지 보드카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올 6월에 개최되었던 월드 클래스 대회에서 국내 2위와 4위를 차지했던 바루즈 바텐더들의 즉석 보드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드카와 과일향이 어우러진 보드카 코스모 칵테일과 워터멜론 펀치, 보드카와 타바스코, 와사비 맛이 이색적인 타바스코 보드카와 와사비 보드카, 정통 모히토의 진한 맛을 선사할 클래식 모히토 등 실력파 바텐더들의 다양한 보드카 칵테일이 마련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보드카를 스트레이트로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즉석 보드카 칵테일은 2만원부터 시작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 부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지난 7월14일자로 이탈리아 출신의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를 수석 조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마우로 세우 수석조리장은 오만의 살라라 메리엇 리조트,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로타나 호텔 & 스파,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 위치한 르네상스 골든뷰 비치 리조트 등 아시아권의 주요 리조트 호텔에서 F&B를 총괄하는 수석 조리장을 두루 거치며 레스토랑 메뉴 개발, 대규모 연회 행사 등을 책임져 왔다.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근무하며 당시 이탤리언 레스토랑 델 비노 오픈을 총지휘한 바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