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8.02.05 09:44:07 호수 1152호

김상규
남·1986년 1월19일 사시생



문> 원래 자동차 정비사인데 우연한 기회에 한식요리사가 되었습니다. 저의 천직은 어느 쪽인가요. 그리고 1987년 6월 진시생인 여성이 저의 평생 배필이 될 수 있을까요.

답> 귀하는 요식업 쪽이 천직으로 우연한 일이지만 선택을 아주 잘했습니다. 운세에 매우 적합해 많은 것을 이루고 최대한의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동업의 시작은 화근을 불러와 지금의 개업은 실패하게 됩니다. 귀하는 성격이 아주 급하고 단순해 세심하지 못하며 즉흥적인 결정이 큰 결점입니다. 보다 더 세심한 행동이 요구됩니다. 지금 상대 여성은 귀하의 마음에 크고 많은 상처를 안겨줄 악연입니다. 바람기 많은 여성으로 한 남자만 만나지 못합니다. 일찍 정리하세요. 귀하는 용띠의 연분을 만나 내년에 결혼하게 됩니다. 

 

조윤희
여·1992년 1월24일 진시생

문> 저는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천직인지와 1992년 7월 묘시생인 애인이 저를 속이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돌려 속이 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미용업에 이어 메이크업도 함께 병행하세요. 귀하에게는 천직입니다. 앞으로 2019년에는 독립하게 되며 첫 사업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내년까지는 모든 자격을 마치게 되며 사회운 또한 보장돼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잘못된 이성교제로 인해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으며 불행이 예상됩니다. 현재 사귀고 있는 남성은 물론 당분간 이성교제는 귀하에게 악재가 됩니다. 명심하고 인내와 경계로 바른 모습을 간직해 미래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세요.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신승훈
남·1982년 4월3일 신시생

문> 1983년 10월 자시생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저의 성기가 너무 왜소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불만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할 수 있을까요. 

답>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궁합에서 결정되는 것이므로 신체의 조건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두 분은 좋은 인연입니다. 귀하의 신체적인 결함이 두 분의 궁합에서 이미 해결되었고 상대 여성의 헌신적인 성격과 적극적인 내조에 힙입어 모든 열등의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내년 10월에 혼례를 올리세요. 귀하의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민감해 상대에게 답답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여유있는 마음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현재 치공계통은 천직이고, 결혼 후 부인의 부업활동은 좋습니다. 귀하는 술이 맞지 않으며 간이 약하니 유의하세요.

 

윤지선
여·1992년 5월14일 미시생

문> 며칠 전 남자친구와 첫경험을 했는데 현재 통증이 아주 심하고 임신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너무 부끄러워서 병원도 가지 못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답> 순간적인 호기심의 결과이나 한 번 입은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습니다. 귀하는 지금 극도의 불운과 악운에 처해있으므로 몸과 마음을 지키는 것이 제일 큰 과제입니다. 더 큰 문제는 한번 무너지면 계속 이어져 비참한 인생으로 전락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멈추도록 하세요. 현실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귀하는 성격이 강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악운에서 탈출은 본인의 마음가짐입니다. 다행히 임신은 아니나 정신건강이 문제니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악운은 없어졌으나 원상회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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