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1.08.08 11:28:40 호수 0호

우영식 남·1962년 10월29일 오시생



문> 1965년 2월5일 신시생의 부인과 살고 있는데 세상에 없는 악처입니다. 흉기로 위협 등 갖은 행패로 제가 이혼을 요구해도 응해주지 않습니다. 저와 자식들에게 신변의 해는 없을지요.

답> 부인은 타고난 성격이 악성이며 강성입니다. 다행히 흉성은 아니니 실제 사람을 해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귀하나 자녀들에게 신변의 위험은 없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그러나 부인은 극도에 달하면 스스로 목숨을 자해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특히 물질적인 면에 욕심이 많습니다. 귀하가 이제 부인에게서 해방되어야 하는데 방법은 귀하가 가지고 있는 전 재산을 부인에게 드리는 조건이면 합의가 이루어집니다. 부인의 사주에는 평생을 혼자 살아야 하는 운이므로 자녀도 원치 않을겁니다. 앞으로 2~3년은 많은 고생을 감내하고 그동안은 친지에게 도움을 청하여 자녀들과 함께 사세요. 부인은 천성이니 고치지 못합니다. 개과천선을 기대하지 마세요. 지금 곧 제의하세요.


서은정 여·1985년 3월30일 오시생

문>1973년 1월 26일 인시생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나이 차이로 반대가 심하고 더구나 상대는 약혼녀까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요.

답> 두 분은 결국 헤어져 남남이 됩니다. 상대가 약혼녀가 없다고 해도 서로의 성분이 다르고 또한 귀양의 팔자가 세고 강하여 일부종사를 하지 못하는 운세이므로 지금은 그 시작입니다. 액운을 면하는 길은 늦게(30세) 결혼하는 것 뿐입니다. 시기의 선택이 잘못되면 화근이 불씨가 되어 평생의 고통을 안게 됩니다. 더불어 귀양은 30세전 남자로 하여금 계속되는 실패로 심각한 지경까지 가게 됩니다. 이제 부터는 이성문제에서 엉뚱한 모험은 삼가하세요. 후천적 운명은 선택에 의해 결정되므로 경고사항에 중점을 두어 어리석은 생활이 되지 않도록 하세요.



방덕진 남·1982년 8월10일 미시생

문> 5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앞길이 막연합니다. 장사를 시작하면 어떨지와 이제까지 여성이 따르지 않아 한번도 사귀지 못했습니다. 결혼문제가 막막합니다.

답> 100명의 여성이 대상에 있어도 연분은 하나입니다. 여성이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혼사의 해가 오지않아 연분을 만나지 못한것 뿐입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게 되어 당해에 성사됩니다. 귀하의 평생 반려자는 범띠나 토끼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장사를 시작하지 마세요. 실패입니다. 2013년에 독립운의 계기로 자영업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은 직장을 유지해야 합니다. 섬유계통 중에 뜻을 두되 혼수용품을 목표하면 더욱 보장됩니다. 그동안 그 계통을 직장 겸 배움의 과정으로 삼으면 성공합니다. 앞으로 2년간은 준비의 과정입니다.


민지영 여·1968년 5월24일 인시생

문>1965년 2월7일 신시생의 남편과 이혼을 했는데 단순히 종교문제였습니다. 이젠 경제적 지원도 중단한채 외면하고 있어 속상한데 재결합은 안될지요.

답> 다시 재결합이 안됩니다. 조금의 미련도 갖지마세요. 두 분은 이제까지 지내온 것이 오히려 기적이며 결코 옛날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더구나 부인의 사주가 험난하고 팔자가 나빠서 평생을 혼자살아야 합니다. 이유는 ‘고과난만’한 운이므로 결국은 혼자된다는 뜻입니다. 부인을 만나는 상대남성은 무슨 이유로든 희생되고 맙니다. 그리고 부인은 그 원인으로 종교에 심취되어 남들은 물론 남편까지 이해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파경이 왔던 것입니다. 부인은 단순한 문제로 생각하지만 남편에게는 큰 장해가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 남편께서는 다른 여성을 만나 거의 앞날을 약속한 단계이며 제2의 인생이 다시 시작되었으니 서로를 위하여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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