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 한국형SPA로 말레이시아서 통했다

2018.01.31 08:13:36 호수 1151호

“트렌드 선도하는 슈펜…아시아 각국서 러브콜”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브랜드 슈펜이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슈펜은 지난 2016년 10월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지난달에는 조호바루에 3호점을 열었다.

슈펜은 조호바루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대 규모의 쇼핑몰 패러다임 몰(Paradigm Mall)에 826㎡(250평) 규모로 입점했다.

조호바루는 싱가폴과 맞닿아 있는 국경도시로, 주말에는 구매력이 높은 싱가폴 가족단위 고객들의 유입이 늘어나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싱가폴 지역 소비자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핵심 상권이다.

싱가폴 고객까지 아우르는 조호바루(Johor Baharu)에 3호점 열어
올해 상반기에 말레이시아에 3개 매장 추가 오픈 예정
한국 유행 따르는 소비 트렌드…상품 회전 빠르고 가성비 높아 인기

최근 가성비가 좋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SPA에 대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데다 집객 효과가 뛰어나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슈펜은 올해 상반기에만 말레이시아 내 3개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슈펜 관계자는 “슈펜이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 쇼핑몰에 대형매장으로 자리잡으면서 최신 트렌드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한국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를 빠르게 반영하는 슈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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