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8.11.18 09:39:10 호수 0호

전한중



남·1986년 1월16일 자시생

문> 법조인이 되기 위개 법학을 선택해 열심히 하고 있으나 요즘 법조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실망하고 있어요. 포기하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답> 사회에 일부분의 문제를 놓고 쓸데없는 망상에 젖어 자신의 중대한 과제를 포기하려고 합니다. 현실적인 세상과 학생 자신의 운명의 길과는 불별되어 있으며 의식적으로 별개로 취급해야 합니다. 학생은 지금 과대 망상에 사로잡혀 아까운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고 있습니다. 장차 사법계에 인물이 되어 크게 정착시키고 수장의 지위도 무리가 아닙니다. 2012년에 합격합니다. 성격이 강하고 정이 많고 다혈질입니다. 자신의 성격에 맞추기 보다는 자신을 반성하고 세상에 맞춰사는 습관을 기르세요. 법조인의 뜻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서윤미

여·1970년 10월29일 오시생


문> 남편의 사업실패와 계속되는 우환으로 가정이 파탄에 이르러 고향을 떠났으나 남편의 의처증으로 이중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남편은 1967년생입니다.

답> 아무리 남편에 의해 고통을 겪어도 남편곁을 떠나지 못합니다. 두 분은 운명적으로 한곳에 묶여 있는 형상이므로 평생을 한틀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남편에게 시간의 여유를 주세요. 실제 마음은 부인에게 있습니다. 그동안의 사업실패와 부인에 대한 사랑이 과해 억지를 부리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해와 인내가 두 분의 앞날에 밝은 등불이 됩니다. 남편은 모든 사업을 중단하고 취업하세요. 위기를 벗어나야 길이 보입니다. 부인은 건강식품이나 특수식품에서 성공합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앞으로 2년간 경제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오석필

남·1973년 4월9일 술시생

문> 살아오면서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아 지쳤습니다. 연로하신 노모를 모시고 가난과 싸워야 하는 비참함과 반려자도 없어 너무 괴롭습니다.

답> 성실하고 근면하며 올바르게 살아가는 정신에 비해 운이 함께 따라주지 못해 물심양면으로 충격과 부담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모형제의 혜택이 없어 환경적으로까지 고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에게 주어진 운세는 미래에 있습니다. 운세가 늦어지는 것은 40세를 기준으로 호운이 시작되므로 39세까지는 주어진 현실에 순응해야 합니다. 작은 운이지만 건강과 생계유지는 보장됩니다. 지금의 직장은 내년까지 유지하고 2010년에 유통업계에 영업직으로 전직해 만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2년에 경제 독립으로 경제성공이 완성됩니다.

한민정

여·1983년 4월17일 인시생

문> 1983년생 남자를 사랑했지만 작은 오해로 헤어지게 됐어요. 그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정말 미칠 것 같아요. 다시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답> 지금 파상과 악운이 함께 겹쳐 극도의 불운에 처해 있습니다. 운세가 불운일 때는 스스로 함정을 파게 되어 정상운이 돌아오면 과정을 후회하게 됩니다. 지금 귀양은 연분의 대상이 아니라 단순한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충격과 혼동 속에 빠져있습니다. 중환자의 마지막 고비처럼 이제 최후의 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제 곧 정상운을 맞이해 새로운 운기가 소생해 귀양의 부질없는 행동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상대와의 이별은 평생의 고행을 면하게 된 것입니다. 귀양에게는 양띠나 토끼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2010년에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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