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영업 폐점률 해결사 될 ‘창업 컨설턴트’

2018.01.08 09:38:05 호수 1148호

창업경영신문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안심창업을 지원하는 ‘안심창업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오병묵 창업경영신문 대표는 “창업은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사업계획 수립, 점포 선정, 마케팅 등 창업자 혼자서 해내기 힘든 과정”이라며 “창업자를 돕는 시스템만 잘 갖춘다면 창업의 실패율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안심창업센터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실시하는 민간 차원의 창업지원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창업경영신문은 창업시장에서 안심창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안심창업센터 소속의 창업 컨설턴트들을 교육∙육성한다. 이를 위해 2017년 초부터 총 30시간의 교육인 ‘창업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창업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창업경영신문의 창업 컨설팅 프로세스 및 마케팅·영업 관련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수한다. 이를 바탕으로 가맹본부 및 창업 컨설팅 업체에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창업 분야의 전문가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다.

현재 창업경영신문에서는 2018년 본 창업 컨설턴트 양성과정에 관심 있는 교육희망자들을 본격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오는 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약 5주간 창업경영신문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수료자들에게는‘안심창업관리사’라는 민간 자격증과 함께 창업경영신문 안심창업센터 소속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그 외에도 창업경영신문의 ‘안심창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창업 컨설턴트로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본 교육에 대한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창업경영신문 홈페이지 혹은 창업경영신문 경영지원실(02-714-117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