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신승훈이 키운’ 로시

2017.12.18 11:22:08 호수 1145호

어벤져스급 스텝이 뭉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승훈의 프로듀싱으로 화제가 된 신인 가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주인공은 로시(Rothy). 로시는 최근 데뷔곡 ‘Stars’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 노래는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보여주는 곡. 일률적인 사랑 얘기를 떠나 나 자신에 대한 위안과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로 새로움을 더했다. 장르는 퓨처 힙합 발라드. 요즘 트렌드적인 퓨처 R&B에 가요적인 멜로디를 접목시킨 새로운 음악이다.

데뷔곡 ‘Stars’ 내고 활동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공감

작곡과 프로듀싱은 설명이 필요 없는 뮤지션 신승훈이, 작사는 이 시대의 최고의 작사가인 김이나와 시인 원태연이, 편곡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와 김태우의 ‘사랑비’, 다비치의 ‘8282’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이현승이 맡았다.
 

마스터링은 그래미 어워드의 끝판왕 에드 시론의 ‘Shape of you’의 마스터링을 맡았던 Stuart Hawkes가, 뮤직비디오는 최고의 추가를 올리며 수많은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맡아온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찍었다.

3년간 신승훈 특별 트레이닝
김이나·원태연·이현승 작업


소속사 측은 “로시는 3년간 신승훈의 특별 트레이닝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췄다”며 “말 그대로 어벤져스급 음악 스텝이 뭉쳐 오로지 로시만을 위해 작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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