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동절기 건설현장 특별점검 실시

2017.12.14 20:32:29 호수 1144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전국 현장서 동절기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동절기 건설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서희건설은 매달 안전점검의 날을 열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사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내 위해 및 위험요인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노후 건축물이나 임시가건물 등 폭설에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물의 안전상태 ▲공사장 가설숙소, 현장사무실 등 난방기구의 상태 확인 ▲강설이나 결빙 등으로 미끄러짐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 확인 등이다.

곽선기 대표이사는 “이번 점검으로 동절기에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품질·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야 한다”며 “동절기 재난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 확보와 재해발생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전환경팀 서동구 부장은 “건설 현장은 겨울날씨 자체가 위험요소”라며 “동절기 특성상 결빙 등으로 작동이 안 되는 기계들을 재점검하고 콘크리트나 시설물 품질관리를 특별히 신경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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