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목욕탕 옷장을 턴 A씨를 지난 17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일 대구 북구 한 목욕탕에 들어가 족집게로 옷장을 열어 B씨 지갑서 10만원을 빼내는 등 최근 2개월간 대구 시내 목욕탕 10곳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300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목욕탕 옷장을 턴 A씨를 지난 17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일 대구 북구 한 목욕탕에 들어가 족집게로 옷장을 열어 B씨 지갑서 10만원을 빼내는 등 최근 2개월간 대구 시내 목욕탕 10곳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300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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