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든 ‘GS 황태자’ 허윤홍 GS건설 전무

2017.11.09 17:44:19 호수 1140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허윤홍 GS건설 전무가 성화를 들었다.



허 전무는 지난 6일, 부산병무청 앞을 지나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 봉송 행사에 참여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는 각 분야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사람들(Achievers)’과 ‘새로운 지평을 더 크게 열어갈 사람들(Dreamers)’로 선정됐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
평창 동계올림픽 봉송 참여

남북한 인구수 7500만을 상징하는 주자 7500명, 지원주자 2018명이 맡는다.

허 전무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행사에 함께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1남1녀 중 아들인 허 전무는 미국 워싱턴대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2013년 GS건설에 입사한 뒤 현재 사업지원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