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명품 보컬’ 천단비

2017.11.06 10:09:24 호수 1139호

달콤하고 로맨틱 마성의 보이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명품 보컬’천단비가 tvN <변혁의 사랑>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천단비가 부른 ‘이상한 연애 사이’는 밝고 신나는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의 화려한 편곡이 어우러진 유쾌한 곡. 극중 변혁(최시원)과 백준(강소라)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변혁의 사랑> OST
첫 번째 주자 발탁

<또 오해영> <연애 말고 결혼>등을 연출하며 로맨틱 코미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로코 장인’송현욱 PD의 신작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3명의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소속사 측은 “기존에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었던 천단비의 달콤하고 로맨틱한 음색이 최시원과 강소라의 러브라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7> 준우승
빼어난 가창력 인정

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7>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tvN <수상한 가수>에 출연해 애절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들에게 ‘마성의 보이스’란 호평을 받았다.

빼어난 가창력으로 데뷔 전부터 성시경, 비, 임재범, 신승훈 등 많은 가수들의 무대서 코러스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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