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1.07.04 10:39:25 호수 0호

성태용 남·1977년 5월4일 오시생



문> 1981년 12월11일 유시생인 아내의 심한 가출로 헤어졌어요. 그런데 헤어진 아내가 제 주변을 맴돌면서 괴롭히고 있고 저에게 다른 여자가 생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답> 부인의 가출은 일시적인 습관이 아니라 귀하와의 악연에서 비롯된 일종의 타락입니다. 처음부터 두 분은 예고된 불행이므로 결국 헤어지게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부인의 행동에 일체 간섭하지 말고 접근해도 받아들이지 마세요. 불행이 다시 시작됩니다. 그리고 아직 인연을 만날 운세가 아니므로 지금의 여성과도 끝까지 인연이 못되며 한시적 만남으로 종결됩니다. 즉 계속해서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모두 정리하세요. 내년에 원숭이띠의 여성과 평생 인연을 맺고 가정의 행복을 찾게 됩니다. 지금 운세가 매우 나쁩니다. 금년은 여자문제는 삼가하고 직장 업무에 주력하여 화근을 방지하십시오. 특히 9월에 업무 착오로 인한 불이익이 있으니 철저한 관리를 잊지마세요.


송은미 여·1982년 7월11일 사시생

문>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래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뮤지컬 배우에서 떠나 노래에 전념하고 싶은데 어쩔수 없는 두려움 때문에 진퇴양난입니다.

답> 음악보다 연기 쪽입니다. 앞으로 뮤지컬을 계기로 제2·3의 연기 계통에 계속 길이 트여 만족할 만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노래는 취미로 평생을 간직하세요. 2년 후 뜻밖의 귀인의 협조에 힘입어 급상승하여 지금의 불만족을 모두 채우게 되며 경제도 함께 해결됩니다. 주의할 것은 이성문제입니다. 매우 위험합니다. 정리하세요. 32세 이후에는 모든 이성문제의 고민에서 벗어나게 되며 원숭이띠나 한살 연하인 돼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회생활에서 빛이나도 결혼의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최상운 남·1981년 7월3일 사시생


문>사법고시 수험생입니다. 계속되는 낙방으로 저와는 인연이 없는것 같아 다른 길을 찾고 있으나 마땅치 않아요. 결혼 독촉도 심하여 이중고통입니다.

답> 귀하의 경우 ‘사필귀정’을 명심하세요. 끝을 보는 집념을 꼭 간직하십시오. 사법시험에 합격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운세가 저조하고 때에 이르지 못하여 시기상조입니다. 운세가 진행되는 대로 맞춰가야 하는데 완성단계가 아닌 준비의 운에서 결실을 기대하고 있어 운명의 시기와 맞지 않아 행운이 비켜가는 것입니다. 내년부터 시작입니다. 금년에 마지막 준비로 행운의 열쇠를 거머쥡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법 쪽은 귀하가 타고난 운명의 조건이므로 성공적 선택이며 평생 천직입니다. 지금 멈추면 영원히 기회를 잃게 됩니다. 결혼은 2013년에 있으며 연분은 소띠 중에 있고 중매입니다. 상대 여성도 학계 또는 관·공직 종사인입니다.


안혜경 여·1978년 6월22일 인시생

문>1973년 2월23일 축시생인 남편과 슈퍼를 하는데 장사도 안되고 비전이 없다고 정리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대책이 없어 답답하기만 해요.

답> 장소를 옮기세요. 그리고 업종은 그대로 지키고 상품을 추가하여 확장하세요. 지금은 운세가 맞지 않아 오히려 기운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11월이나 내년 3월에 옮기면 좋은 기회입니다. 슈퍼마켓과 농수산물, 그리고 화장지 대리점을 함께 병행하면 경제적인 성공은 시간문제이며 앞으로 3년간 성장으로 경제지반을 튼튼하게 하며 제2의 성공입니다. 부인도 함께 뭉쳐 배 이상의 소득이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동업은 하지마시구요. 내년이 되어서야 가게 변동과 이사운도 함께 있어 모든 위치가 바뀌게 되며 호전수가 있습니다. 남편은 성실하나 사교성이 부족하여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합니다. 사교성을 꾸준히 길러 최대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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