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1.06.27 11:07:58 호수 0호

이경호 남·1977년 9월5일 유시생



문> 혼기가 지난 지금도 여성이 다가오질 않습니다. 부모님이 연노하여 더욱 초조해지고 독신으로 살 자신도 없습니다.

답> 연분이 있습니다. 늦을 뿐입니다. 처운이 양성이므로 명랑하고 매우 활동적이며 생활능력도 충분히 갖춘 여성을 만나게 되어 늦은 결혼이나 행복의 정도는 만족하게 되며 내년에 성혼이 됩니다. 닭띠나 원숭이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10월 후에 만납니다. 주의할것은 간접운이므로 너무 적극적이면 상대가 피해가니 이론과 대화로 상대가 익숙해지도록 만드세요. 귀하는 내성적이면서도 너무 직선적이어서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결점이 있습니다. 행동보다 중요한건 마음의 전달입니다. 직장운은 계속 이어지며 옮길 생각마세요. 변동 시기가 아니므로 조건이 나빠지고 변동하면 추락합니다. 2014년에 독립으로 제2의 인생이 시작되고 경제의 성장. 그리고 가정의 행복이 함께 이루어져 미래가 밝습니다.


장영혜 여·1984년 7월28일 진시생

문> 1986년 3월10일 인시생과 깊어지는 순간 상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딛친데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는 등 저를 멀리하여 무척 괴로워요.

답> 우선 귀양은 연하의 남성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대와는 어차피 헤어지게 될 짧은 인연입니다. 상대분이 귀양을 멀리하는것은 아니지만 운명적으로 합이 안되어 자연히 멀어지게 되며 결국 한계가 오게 됩니다. 귀양은 모든 것에 적극적인 것은 좋으나 이성관계에서 너무 일방적으로 밀착하는 부분은 큰 결점입니다. 자신을 값지고 소중한 위치로 만들어 가세요. 행동이 너무 가볍습니다. 평소 친숙하고 사교적이 성격을 지키는 대신 일방적이지 말고 상대와 균형을 맞추라는 뜻입니다. 신년에 모든 운세가 바뀌어 주변 정리에 이어 새로운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돼지띠의 연분과 평생의 인연을 맺고 축복이 함께 합니다. 세무 전문직에 뜻을 두세요. 이루어집니다.



한정길 남·1980년 6월4일 신시생

문> 이발업을 할려고 준비 중인데 운영경험이 없어 불안합니다. 더구나 1982년 8월1일 진시생인 여성과 결혼자금으로 투자하게 되어 더욱 부담스럽습니다.

답> 성공합니다. 이용업을 하세요. 가게는 동쪽이 트였고 개업은 8월에 하세요. 5년간 1차 성공에 이어 그 후 크게 확장하게 되어 완전히 천직으로 굳히게 됩니다. 경험보다 운세가 중요합니다. 튼튼한 운세에 힘입어 급성장 합니다. 그리고 상대 여성과도 천생연분으로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합니다. 동거를 시작하세요. 그리고 2014년에 혼례식을 올리면 모든것이 성공적입니다. 결혼자금을 양보한 약혼녀의 마음도 아름답지만 몇배의 댓가가 있어 보람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친·인척과 돈거래를 삼가하세요. 실물운이 있습니다.


양현숙 여·1976년 5월28일 술시생

문> 1970년 2월22일 술시생인 남편이 법조계에 있다가 실직한 후 생계 마저 어려운 처지입니다. 함께 장사를 하자고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막연합니다.

답> 남편은 다시 직장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법무에 관한 업무는 계속되며 이번 직장의 인연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아 본래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다음 달에 주변의 협조와 본인의 뜻과 맞아 떨어져 안정을 찾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가까운 사람과 친분을 두텁게 하고 의견 전달을 충분히 하세요. 성격이 과묵하고 말을 너무 아껴 오히려 손해가 많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운세로 바뀌는 과정이므로 적극적인 교제와 교섭이 필요한 때입니다. 부인의 부업은 필수입니다. 과일·야채 등 농산물쪽이나 독서실·서점 쪽도 좋습니다. 시기를 앞당겨 시작하세요. 경제 성장은 물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자녀는 셋이며 모두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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