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 분양 중

2017.08.08 08:24:07 호수 0호

대농지구 중심서 누리는 프리미엄 라이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번지 외 2필지에서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대농지구 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청주 대농지구의 최중심입지와 1군 건설사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1.25% 초저금리 기조 속 안정적인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으면서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자주식 주차장이,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15층에 자리잡고 있다.

단지는 수요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혜택을 갖췄다. 우선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로 초기자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고 3년간 잔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고 2년간 공용관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청주의 신흥 부촌 '대농지구'...교통·교육·편의 등 원스톱 인프라 강점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청주시 최고 부촌으로 꼽히는 대농지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단지 주변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가로수로 등이 인접해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하며 최근 개통한 3차 우회도로(1~3단계 구간)와 서청주교~송절교차로 간 제2순환로(2017년 12월개통)를 통해 청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약 1km 이내로 지웰시티몰1?2차,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마련돼있다. 여기에 북쪽으로 솔밭공원이 위치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크고 작은 여러 근린공원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인근 솔밭초를 비롯해 솔밭중, 작지초, 흥덕고 등이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흥초, 증안초, 복대중, 서원중, 풍광초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청주일반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등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수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어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맞은편으로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돼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총면적 400만㎡)가 위치해 산업단지 내 418여개의 기업체, 2만5,800여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하게 된다.

이뿐 아니라 단지 북측, 민관합동개발을 통해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는 첨단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지하 4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8~53㎡, 총 527실…소형가구 중심
계약금 정액제, 잔금대출 이자, 공용관리비 지원 등 수요자 부담↓
청주시 노른자 입지…LG전자, SK하이닉스 등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특히 SK하이닉스는 2025년까지 23만4235㎡의 부지에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으로 향후 10년간 48조4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11만4000여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LG생활건강도 지난 3월 부지 내 건축 허가가 승인돼 2020년까지 총 3800억원을 투자해 20만5000㎡의 생산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1만3800여명의 충북대학교내 대학생 및 교직원을 포함해 흥덕구청 등의 관공서 수요까지도 흡수할 수 있다.

원룸·투룸형 등 소형가구 맞춤형 설계…일부세대 테라스 적용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1인 가구에 알맞은 원룸형부터 2~3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으로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특히 지상3층~지상9층(287실)은 복층형 으로 3층 일부세대에는 오픈형 테라스가 적용되며, 지상10층~지상15층(240실)은 일반 오피스텔로 이뤄져있다.

지상과 지하층에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갖춰 입주민들이 주차를 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피트니스클럽, 코인세탁실,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등의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들어간다.

또한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함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월패드가 적용돼 외부서도 조명, 난방온도조절 등을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콜 기능, 난방 에너지 사용량 조회, 세대침입 감지 등의 설정도 제공된다. 그 밖에도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실내환기시스템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일반 오피스텔 바닥층 두께가 240mm인 반면,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는 아파트에 적용될법한 320mm의 두터운 바닥층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세심하게 신경 썼다.

초저금리 기조 속에 투자처로 주목받는 주거용 오피스텔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1개월 연속 1.25%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동결이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주택 시장 대출 규제 강화가 예상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에선 주요 택지지구들이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를 받고 있지만 오피스텔은 청약규제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또 전매제한 강화 등 아파트 잔금대출 여신심사 강화 방안도 주거용 오피스텔은 해당되지 않는다.

이 가운데서도 업무지구 및 산업단지와 가까워 고정수요가 뒷받침되는 지역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망이 밝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청주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핵심입지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 편의, 문화, 업무 등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데다 산업단지 종사자들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며 “대농지구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31(복대동288-66)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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