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2

2011.06.13 15:39:14 호수 0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표정이 몹시 어둡다. 친동생 지만씨와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 간 두터운 친분관계로 인해 지만씨가 저축은행의 각종 이권을 위해 정치권과 금융감독 당국에 선을 댔을 것이라는 의혹과 미래권력의 후광을 받아 왕성한 경제 활동을 해 구설수에 휘말린 올케 등 친인척 문제 탓이다. ‘원칙공주’ 이미지에 흠집이 남으로써 대세론을 점한 대선가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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