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먹는 자글·

2011.05.30 12:31:29 호수 0호

지난 5월23일부터 26일까지 ‘5·6 개각’ 장관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열렸다. 여야를 막론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해 열띤 공방이 벌어졌다. 청와대는 당초 ‘일 중심’의 실무형 인물을 발탁한 만큼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여겼지만 많은 문제점들이 도출되며 낙마자가 나올까봐 바짝 긴장하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고·소·영 인사 5명 모두 부적격자’라며 전면 교체를 주장하고 있으며 한나라당은 ‘낙마할 만큼의 결정적 흠결은 없다’고 개각 단행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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