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북한산 서희스타힐스

2017.05.02 08:49:0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서울서 지난해 11·3대책과 무관한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도심의 입지와 친환경 북한산 둘레길의 프리미엄을 접하고 있어 희소성이 더한 북한산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북한산 스타힐스는 홍은동 8-204 일대에 전용면적 70∼84m² 총 305가구 중 149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북한산스타힐스가 들어서는 홍은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으로 탈바꿈 중이다. 2014년 북한산 더샾을 필두로 최근 두산위브가 50 대 1의 경쟁률로 완판을 이어가는 서울도심의 투자 1순위로 손꼽히는 곳이다.

일반분양가 1500만원대를 넘어 재개발, 재건축이 예정된 단지들의 일반분양가격이 1700만원대로 예상돼 1400만원대에 분양 중인 북한산 서희스타힐스의 투자가치가 단연 돋보이는 이유다.

서울도심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북한산 둘레길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서울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프리미엄 조망권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정원과 아치형의 파고라공간이 조성되고 단지 내 단차를 이용해 동별 간섭도 최소화해 더 많은 가구가 조망권을 확보하도록 설계돼있다.

단지에선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인근이라 서울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내부순환로 홍은JC가 인접해 시청, 광화문, 상암동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서 마지막 1400만원대로 분양을 하는 일반 아파트로 11·3 대책과 무관하게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60% 무이자 지원 등으로 실수요자에게도 부담을 줄여 인기가 높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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