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세계 각국 여행명소 추천

2011.05.23 12:45:06 호수 0호

알려지지 않은 명소 찾아 떠나볼까!


첫 번째로 마카오 선정…다양한 경품 등 증정
세계적인 리조트·다양한 세계문화유산 밀집

인터파크투어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각국의 여행명소를 선정해 추천 여행지를 소개해주는 ‘인터파크투어 스토리 여행’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그 첫 번째로 마카오를 선정해 ‘숨어있는 마카오의 진짜 모습을 찾아라!’ 이벤트를 오는 6월19일까지 진행하고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인 마카오는 국제무역의 요지로 16세기부터 1999년 중국으로 반환되기까지 약 400년에 걸쳐 동서양 간 문화교류가 활발했던 곳. 이에 마카오 곳곳의 거리 및 광장은 물론 성당, 교회 등의 종교적인 흔적들, 유럽풍의 극장과 건축물 등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을 즐기기에 충분한 여행지다.

특히 유네스코는 2005년 25개의 문화 유적지를 ‘역사의 중심, 마카오’라는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했으며 이후 추가된 세계문화유산까지 현재 약 30개의 세계문화유산을 통해 동서양의 교류를 상징하는 역사, 유럽과 아시아 문화의 고혹적인 어울림, 복잡다단한 종교의 예술적 승화 등을 만끽할 수 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스토리 여행 1탄으로 마카오를 선정하고 ‘숨어 있는 마카오의 진짜 모습을 찾아라!’ 이벤트를 6월19일까지 진행중이다. 추천여행지로 소개된 25곳의 세계문화유산 여행명소 중 5곳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여행상품권, 커플 영화예매권, 칸타타 커피 기프티콘 등 총 131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루에 한번씩 매일 응모가 가능해 참여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해당 추천 여행지로는 마카오의 가장 중심지로, 포르투갈에서 가져온 돌을 하나 하나 손으로 완성한 모자이크 및 넓게 퍼지는 물결무늬 바닥이 돋보이는 세나도 광장과 동양 최초의 서양식 극장으로 유럽 오페라 극단의 공연이 열리는 등 마카오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역할을 해 온 돔 페드로 5세 극장 등이 선정됐다.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자유여행객이 급증하는 트렌드에 따라 이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행명소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며 “특히 마카오는 한국에서 항공편으로 3시간 이내에 도착하는 장점과 더불어 세계적인 리조트, 다양한 세계문화유산 밀집, 종합 엔터테인먼트 즐길거리 등으로 재방문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충분한 곳이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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