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

2011.05.16 11:30:53 호수 0호

성공맨들의 언어습관 강력 추천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 이상헌 저 / 현문미디어 / 1만3000원



“‘어떻게 말하는가’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말해주는 척도다.”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는 40여년간 저자가 생생하게 체험한 내용들을 통해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는 말 속에 담긴 무거운 의미와 삶에서 차지하는 자리에 대해 살펴보면서 말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충격과 같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망한다’ ‘속상해 죽겠다’를 지속적으로 사용했던 사람들의 사례와 ‘감사하다’ ‘고맙다’ 등의 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이들의 인생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좋은 글과 좋은 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언어를 배워가는 것에서부터 내 내면을 치유하고 나를 다듬어가는 말씨까지 좋은 언어 습관을 기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 총 4장을 통해 들려준다.

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말하는 기술이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말 한마디에 의해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보게 된다. 사람은 하루 5만마디의 말을 하지만 정성스럽거나 소망이 담긴 말은 10퍼센트 안팎이라고 한다. 한자로 말씀 언(言) 변에다 이룰 성(成) 자를 합치면 정성 성(誠) 자가 되는데 ‘말대로 이뤄지므로 말을 정성스럽게 하라’는 뜻이다.

말에는 파동이 있어 내가 한 말은 제일 먼저 자신에게 영향을 주고 그 다음으로 주위에도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은 어디서나 일이 잘 풀리고 감사와 기쁨의 일만 일어날 것이고 원망하면 원망할 일만 일어날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지금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 자신에게 내재한 긍정언어의 힘을 믿고 만번만 말하면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자신에게 좋은 변화가 오기를 기다리기 전에 ‘감사합니다’를 암송해 보자.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를 외쳐 보자. 또 ‘안 돼’를 ‘돼’로 바꾸고 ‘틀렸어’를 ‘틀림없어’로 바꿔보자.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곧 기도이기 때문에 “잘 된다, 잘 된다”고 하면 정말로 잘 될 것이고 세상이 바뀔 것이다.

이번 기회에 당신도 화술 노하우가 담긴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로 말로써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긍정적인 화술’의 고수가 되어 보자. 어제 뿌린 말의 씨앗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 오늘 뿌린 말의 씨앗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 줄 것이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